서울-광명 KTX, 5분 빨라진다..'지하 전용선'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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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과 서울, 광명을 잇는 고속철도 전용선을 지하에 새로 만드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정부는 오늘(3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 등 4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색에서 광명 구간 지하에 23.6㎞ 구간의 고속철도 전용선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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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과 서울, 광명을 잇는 고속철도 전용선을 지하에 새로 만드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정부는 오늘(3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 등 4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색에서 광명 구간 지하에 23.6㎞ 구간의 고속철도 전용선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2조4천억 원 규모의 해당 사업에 따라 서울역-광명역 간 KTX 운행 시간이 현재 5분 줄어들고, 열차 운행 간격도 짧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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