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명 KTX, 5분 빨라진다..'지하 전용선' 건설

권남기 2022. 6. 30.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색과 서울, 광명을 잇는 고속철도 전용선을 지하에 새로 만드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정부는 오늘(3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 등 4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색에서 광명 구간 지하에 23.6㎞ 구간의 고속철도 전용선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색과 서울, 광명을 잇는 고속철도 전용선을 지하에 새로 만드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정부는 오늘(3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 등 4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색에서 광명 구간 지하에 23.6㎞ 구간의 고속철도 전용선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2조4천억 원 규모의 해당 사업에 따라 서울역-광명역 간 KTX 운행 시간이 현재 5분 줄어들고, 열차 운행 간격도 짧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