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앱 '김캐디' 다운로드 50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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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시설 비교 예약 서비스 김캐디가 모바일 앱 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타수가 비슷한 골퍼끼리 라운딩을 함께 하는 등 골퍼들 간의 건강하고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캐디 관계자는 "점점 더 많은 골퍼 분들의 선택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골프의 진입장벽을 허물고, 골프를 접하는 시점부터 즐기는 모든 순간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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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시설 비교 예약 서비스 김캐디가 모바일 앱 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지 7개월 만의 성과다. MZ세대의 골프 참여가 늘어나면서 스크린골프 관련 IT 서비스 니즈 또한 증가하고 있다. 김캐디는 번거로운 예약과정을 간소화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간편예약 건수가 약 450% 늘어났다. 앱에서 미리 결제하고 라운드를 하면 최대 30%가량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김캐디는 동네 주변의 골퍼들과 간편하게 모임을 형성할 수 있는 '조인' 기능이 인기다. 지역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타수가 비슷한 골퍼끼리 라운딩을 함께 하는 등 골퍼들 간의 건강하고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골프레슨 서비스를 추가하며 '골린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베타 출시 이후 수백 명의 프로골퍼 DB를 확보하며 레슨 매칭 역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시리즈A 투자 유치와 함께 관련 부서 및 다양한 직군의 인재를 채용, 규모를 확대해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캐디 관계자는 "점점 더 많은 골퍼 분들의 선택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골프의 진입장벽을 허물고, 골프를 접하는 시점부터 즐기는 모든 순간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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