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쿠스' 유영재X김윤우 포스터 공개..잘생긴 애 옆 잘생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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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 '미미쿠스'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미미쿠스'는 '플리버스(플레이리스트 유니버스)' 세계관을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의상부터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해 쌍둥이 같은 유영재, 김윤우가 담겼다.
한편, '미미쿠스'는 7월 22일 네이버 나우에서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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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새 드라마 ‘미미쿠스(장진 한수지 극본· 한수지 연출) 측은 30일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영재, 김윤우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미쿠스‘는 ‘플리버스(플레이리스트 유니버스)’ 세계관을 담은 작품이다. 흉내내고 따라하는 ‘미믹’이 판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그룹 B.A.P 출신 배우 유영재, 아이즈원 조유리, 배우 김윤우, 그룹 우아 나나가 출연한다.
극 중 유영재는 한유성 역을 맡았다. 한유셩은 겉으로 보면 온실 속의 도련님 같지만, 사실 누구보다 끼를 펼쳐 보이고 싶은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이하 대공예) 학생이다. 대형 기획사의 유명한 연습생인 지수빈을 따라한다는 소문의 주인공이 되며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김윤우는 지수빈으로 분한다. 지수빈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연습생으로, 어머니가 기획사 임원이라서 세간의 관심을 받는다. 그러나 숨기고 싶은 비밀을 품고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의상부터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해 쌍둥이 같은 유영재, 김윤우가 담겼다. 이들은 나란히 앉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 ‘가짜가 되어버린 진짜, 진짜가 되고 싶은 가짜’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둘 중 누가 ‘진짜’이고 ‘가짜’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믹의 어원이자 주요 키워드인 ‘흉내문어’의 이미지 역시 두 소년의 관계에 대한 흥미를 증폭시킨다.
한편, ‘미미쿠스’는 7월 22일 네이버 나우에서 처음 공개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미미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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