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박준 동문,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권현수 기자 입력 2022. 6. 30. 17:38 수정 2022. 7. 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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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는 최근 미래학부 박준 동문이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5월 19일을 '발명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과 발명행사를 열고 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는 내달 8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홈페이지와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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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는 최근 미래학부 박준 동문이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5월 19일을 '발명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과 발명행사를 열고 있다.

박 씨는 VR, AR, MR 등으로 대표되는 가상현실을 통해 오감을 전달하는 '감각 전달 기술'을 개발 중이다.

그는 △가상현실 기반의 어지럼증 치료 장치 및 그 장치의 구동방법 △증강현실 기반의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재활 심리치료 보조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재활 심리치료방법 △HMD를 활용한 인공 미각 전달 방법 △혼합현실 기반의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진료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병변 정보 제공방법 등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감각 전달 기술에 의료기술을 접목한 점을 인정받아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이후 18건의 특허를 출원·등록했다.

박 씨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신산업경영에 대한 공부 및 사회복지학과 복수전공을 통해 임상 심리에 대한 지식을 쌓은 후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며 "학문 간 연계와 융합을 통한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는 내달 8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홈페이지와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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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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