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기관장 이어 '시장 전문가' 만나는 이복현 금감원장

정혜윤 기자 2022. 6. 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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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시장 전문가들과 만난다.

이 원장은 취임 이후 각 금융업권뿐 아니라 연구기관장, 애널리스트 등까지 만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금융권에서 근무한 경험이 없는 검찰 출신 금융감독원장이다보니 취임 이후 적극적으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만나 현안을 듣고 이야기하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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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금융감독원-보험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2022.06.30. *재판매 및 DB 금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시장 전문가들과 만난다. 이 원장은 취임 이후 각 금융업권뿐 아니라 연구기관장, 애널리스트 등까지 만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1일 오전 국내외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애널리스트, 이코노미스트 등을 만나 조찬간담회를 연다.

이 원장은 각 분야 시장 전문가들과 최근 경제상황과 올해 하반기 경제·금융시장 전망, 주요 리스크 요인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시장이 불안하니까 현장 전문가들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과거 2018년과 2019년에도 금감원장과 시장전문가 간담회가 열린 바 있다.

이 원장은 취임 직후 이달 은행, 증권, 자산운용사, 보험 등 각 업계 CEO(최고경영자)와 금융연구기관장 등과 잇달아 만나며 소통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금융권에서 근무한 경험이 없는 검찰 출신 금융감독원장이다보니 취임 이후 적극적으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만나 현안을 듣고 이야기하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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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기자 hyeyoon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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