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청초+시크' 다 가진 비주얼..'체인지드 넘버' 비주얼 포토 공개

김원겸 기자 2022. 6. 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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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시가 새 싱글 '체인지드 넘버' 비주얼 포토를 공개했다.

로시는 3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체인지드 넘버' 콘셉트를 담은 비주얼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더했다.

로시의 새 싱글 '체인지드 넘버'는 R&B 장르의 곡으로, 미니멀하면서 그루브한 트랙 위 로시의 독보적 음색이 더해져 팝적인 감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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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시 새 싱글 '체인지드 넘버' 콘셉트 포토. 제공|도로시뮤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로시가 새 싱글 '체인지드 넘버' 비주얼 포토를 공개했다.

로시는 3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체인지드 넘버' 콘셉트를 담은 비주얼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더했다.

사진에서 로시는 카메라를 향해 무심한 듯한 시선을 발산하며 도도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이번 신곡 '체인지드 넘버'가 이별 후 전화번호까지 바꿔버린 단호한 이별녀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인 만큼, 전화기를 들고 있는 로시의 모습에서 청초하지만 시크한 무드가 느껴진다.

또한 앳된 얼굴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장착한 로시의 반전 비주얼이 시선을 끌며 신곡 '체인지드 넘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로시의 새 싱글 '체인지드 넘버'는 R&B 장르의 곡으로, 미니멀하면서 그루브한 트랙 위 로시의 독보적 음색이 더해져 팝적인 감성을 드러냈다. 이별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재치 있는 가사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더욱이 '비'에 이어 로시가 작곡에 참여해 로시만의 트렌디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로시는 오는 7월 5일 '체인지드 넘버'를 발표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다. 매 앨범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확실한 자리매김한 로시가 새 싱글 ‘체인지드 넘버’로 펼쳐 보일 새로운 음악적 아이덴티티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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