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음식문화큰잔치, '지역특화 국제이벤트'에 2년 연속 선정

무안=홍기철 기자 2022. 6. 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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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문화큰잔치 외국인 관광체험 여행이 '2022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공모사업' 지역관광 활성화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전남도는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 식도락 여행지인 전남에서 열리는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와 해양관광 휴양도시인 여수와 순천의 해양·레저·생태·음식 4가지 대표 특화자원을 접목, 외국인 맞춤형 이벤트 프로그램을 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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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3일간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모습/전남도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외국인 관광체험 여행이 '2022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공모사업' 지역관광 활성화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했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공모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가 개최하는 외국인 50명 이상 참가 국제이벤트를 대상으로 관광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관광공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3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6천만 원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홍보 마케팅을 지원받는다.

전남도는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 식도락 여행지인 전남에서 열리는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와 해양관광 휴양도시인 여수와 순천의 해양·레저·생태·음식 4가지 대표 특화자원을 접목, 외국인 맞춤형 이벤트 프로그램을 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전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이번 국제이벤트 사업은 남도음식의 세계화 및 브랜드화의 큰 추진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3일간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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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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