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본부, 디지털금융 현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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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디지털금융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달성국 옥포농협에서 개최됐으며 지역 내 영농회장 및 부녀회장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협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비해 특히 농업인, 고령층 등의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교육 전담 인력을 배치해 모바일 기기 및 농협상호금융 모바일 앱 활용 교육, 모바일기기를 통한 금융사기 예방 교육, 영업장 내 1대1 현장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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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디지털금융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달성국 옥포농협에서 개최됐으며 지역 내 영농회장 및 부녀회장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모바일기기 사용 및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법, NH콕뱅크를 통한 조회·이체 등 금융상품 및 영농정보 조회,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자산관리 등이다.
농협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비해 특히 농업인, 고령층 등의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교육 전담 인력을 배치해 모바일 기기 및 농협상호금융 모바일 앱 활용 교육, 모바일기기를 통한 금융사기 예방 교육, 영업장 내 1대1 현장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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