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바비와 나의 닮은 점?"

모신정 기자 2022. 6. 30.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박진영이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 판타지 같은 남자친구 유바비 역을 맡아 로맨스 장인으로 등극, 직장 동료 유미(김고은 분)와의 달콤한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다.

 또한 '유미의 세포들 시즌2'의 세 번째 OST '달이 될게'에 직접 참여해 노래에 바비의 마음을 담아 작품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박진영이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 판타지 같은 남자친구 유바비 역을 맡아 로맨스 장인으로 등극, 직장 동료 유미(김고은 분)와의 달콤한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다. 또한 '유미의 세포들 시즌2'의 세 번째 OST '달이 될게'에 직접 참여해 노래에 바비의 마음을 담아 작품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박진영은 이번에 공개된 GQ 화보를 통해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국민 남자친구' 유바비 캐릭터 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심플한 의상에 화려한 주얼리를 적절하게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가 엿보인다. 특히 댄디한 블루, 화이트 셔츠를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그의 짙은 눈빛은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강렬하게 시선을 붙든다. 

갓세븐 진영으로써 오랜 시간 활동해온 박진영이 천천히 그리고 깊이 있게 쌓아 올린 연기와 음악의 필모그래피에는 균형이 존재한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갓세븐 콘서트를 준비하며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세트리스트도 원래보다 더 길게 늘려달라고 부탁했다"며 뮤지션으로서의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떠올린 바비는 착한 아이다. 모두에게 잘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열일곱 살에 홀로 서울에 올라온 내 삶의 방식도 바비와 비슷했던 것 같다. 예전 내 모습을 상기하며 바비라는 인물의 힌트를 빨리 얻을 수 있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한편, 박진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GQ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