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중 수면제 먹고 잠든 여성 추행 20대, 준강간죄로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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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터넷 라이브 방송 중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든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20대 남성에 대해 준강간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오피스텔에서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든 여성 B씨를 강제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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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경찰이 인터넷 라이브 방송 중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든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20대 남성에 대해 준강간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은 이날 열렸으며, 구속 여부는 이날 중 나올 예정이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오피스텔에서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든 여성 B씨를 강제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B씨와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든 B씨를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B씨를 추행하는 장면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그대로 송출됐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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