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엽 서귀포시장 퇴임 "서귀포 미래 가치·꿈, 한걸음 성숙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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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서귀포시장이 2년간의 임기를 마치며 "우리 서귀포시의 미래 가치와 꿈이 민선 8기 도정의 출범과 함께 한 걸음 성숙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태엽 시장은 30일 오후 서귀포시청 본관 너른마당에서 가족,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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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2년간의 임기를 마치며 “우리 서귀포시의 미래 가치와 꿈이 민선 8기 도정의 출범과 함께 한 걸음 성숙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태엽 시장은 30일 오후 서귀포시청 본관 너른마당에서 가족,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 시장은 “특히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 서귀포시민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이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노력해 온 나날들을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이라며 “이 자리를 빌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행복하고 안전한 서귀포를 만들기 위해 전폭적인 협조와 응원을 보내준 시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의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 성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마다 ‘화목한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하며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현장에서 만나고 소통했다”고 강조했다.
또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 직영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인정을 오픈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관광산업의 패러다임도 바꿨다. 원도심 매력을 담은 하영올레 3개 코스는 체류형 웰니스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관광 상품”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생동감 넘치는 도시,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한 도시를 위해서는 청년 유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제주개발공사와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 타운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2024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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