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추억" 황희찬, 군사훈련 퇴소..휴식 후 프리시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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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했다.
황희찬은 30일 자신의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중한 추억, 너무 즐거웠어 전우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훈련병들과 함께 경례를 하거나 매서운 눈매로 사격 자세를 취하고 있는 황희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혜택을 받은 황희찬은 기초군사훈련 수료를 끝으로 병역 의무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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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했다.
황희찬은 30일 자신의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중한 추억, 너무 즐거웠어 전우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훈련병들과 함께 경례를 하거나 매서운 눈매로 사격 자세를 취하고 있는 황희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혜택을 받은 황희찬은 기초군사훈련 수료를 끝으로 병역 의무를 끝마쳤다.
황희찬은 일정 시간 휴식 후 내달 10일 프리시즌을 치르기 위해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8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잉글랜드 울버햄튼으로 임대이적한 황희찬은 이적 초반 6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에 울버햄튼은 1천600만 유로(약 216억원)를 지불하고 황희찬을 완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임대생 신분인 황희찬은 내달 1일 완전한 울버햄튼 소속 선수가 된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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