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 첫 일정은?..애국선열·호국영령 참배

강승남 기자 입력 2022. 6. 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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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39대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7월1일 제주시 조천읍 창열사를 방문, 애국선열에 대한 참배로 '제주도지사' 신분으로 첫 일정을 갖는다.

30일 제주도에 따르면 7월1일 제주도지사에 취임하는 오 당선인은 1일 오전 7시20분 창열사를 참배한다.

이어 오전 10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앞마당에서 제39대 제주도지사 취임식을 갖는다.

한편 야외에서 취임식을 진행한 제주도지사는 오 당선인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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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평화공원 방문후 오전 10시 민속자연사박물관서 취임
도민, 공무원 등 1000여명 참석 예정..낮 최고기온 32도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오영훈 제39대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7월1일 제주시 조천읍 창열사를 방문, 애국선열에 대한 참배로 '제주도지사' 신분으로 첫 일정을 갖는다. 오영훈 당선인이 20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2022년 제1회 추경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2022.6.20/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오영훈 제39대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7월1일 제주시 조천읍 창열사를 방문, 애국선열에 대한 참배로 '제주도지사' 신분으로 첫 일정을 갖는다.

30일 제주도에 따르면 7월1일 제주도지사에 취임하는 오 당선인은 1일 오전 7시20분 창열사를 참배한다. 창열사는 제주 항일독립운동가의 위패가 봉안된 시설이다.

오 당선인은 또 국립제주호국원과 4·3평화공원을 잇따라 참배한다.

이어 오전 10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앞마당에서 제39대 제주도지사 취임식을 갖는다.

인수위원회측은 민속자연사박물관이 탐라 개벽신화를 품고 있는 삼성혈과 인접해 있고, 제주의 전통과 민속, 자연상 등을 내포하고 있어 새로운 도정의 출발과 제주의 문화와 역사를 가장 잘 표출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

취임식에는 도민과 공무원 등 1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 당선인은 취임식 직후 제주도청 현관에서 도정슬로건 현판식을 갖는다. 민선 8기 제주도정 슬로건은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다.

오 당선인은 새로 단장한 집무실에서 사무인수인계서에 서명하고, 간부공무원들과 인사를 나눈다.

이어 오후 2시 기획조정실로부터 도정 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으로 '제주도지사'로서의 첫날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야외에서 취임식을 진행한 제주도지사는 오 당선인이 두 번째다. 오 당선인에 앞서 2002년 민선 3기 우근민 지사가 제주도의회 앞마당에서 취임식을 가진 바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도지사 취임식인 1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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