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선미, '열이 올라요 포인트 안무에 시선집중!' [MD움짤]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가수 선미가 써머퀸 자리를 노리며 돌아 왔다.
선미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에서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발표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선미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라푼젤'을 떠올리게 하는 오렌지빛 긴 헤어와 함께 하늘색의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매치해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선미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6분의1' 이후 10개월 만의 컴백으로 선미는 "'열이올라요'는 여름날의 뜨거운 사랑이 주제"라며 "뜨거운 한 여름날 사랑의 열병을 앓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중독성 있는 노래다. 사랑의 열병에 대한 노래이지만, 평소 순간순간 열이 오르는 순간에도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선미는 포토타임 후 이어진 간담회 순서에서 MC의 요청에 섹시미가 넘치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요염한 포즈로 온몸을 흔드는 안무 동작에 취재진의 플래시세례를 받았다. 또한 대형 부채와 고무줄을 이용한 안무는 선미만의 독특한 느낌을 한껏 더 부각시켰다.
섹시함과 유니크함이 가득한 선미의 모습과 포인트 안무의 동작을 사진과 움짤로 모아보았다.
▲ 팬들에게 전하는 손하트
▲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의상까지
▲ 오늘 좀 예쁜가요?
▲ 대형 부채와 함게하는 안무
▲ 섹시함이 가득한 안무 동작
▲ '선미팝'을 마음껏 뽐내며
▲ 섹시함이 가득한 포인트 안무 동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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