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넷플릭스 '종이의 집' 막걸리 선보인다

엄하은 기자 2022. 6. 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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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토속주와 넷플릭스 시리즈가 협업해 탄생시킨 스페셜 막걸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날부터 강남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다음달 2일부터 식품관에서도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은 농업회사법인 그린피엠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협업해 기획한 '이천미(米) 누룩막걸리'와 '종이의 집' 스페셜 패키지입니다.  

'종이의 집 누룩막걸리 6도'와 프리미엄 제품인 '종이의 집 누룩막걸리 프리미엄 14도' 두 가지 제품을 선보이며 백화점 중에서는 롯데백화점이 단독으로 판매합니다.

강남점에서는 스페셜 패키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7월3일까지 '이천米 누룩막걸리×종의이 집' 팝업스토어를 진행합니다.

스페셜 패키지 상품은 7월2일부터 롯데백화점 식품관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리커(Wine&Liquor) 팀장은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비롯해 젊은 고객들이 이색적인 주류를 선호하고 있다"며 "이번 패키지 상품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만한 쇼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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