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 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수신 금리 최대 0.6%p ↑

신다미 기자 2022. 6. 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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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수신 금리 최대 0.6%p 인상 (사진=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사이다뱅크의 수신 금리를 최대 0.6%p 인상했습니다. 보통예금(파킹통장)과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도 각각  0.6%p와 0.28%p 올립니다. 

0SBI저축은행은 오늘(30일)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가 일부 수신상품의 금리를 0.28%p~06%p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금리 인상은 내일(1일) 부터 적용됩니다. 적용 대상은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통예금(파킹통장)과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상품입니다.

이를 통해 보통예금(파킹통장) 이자는 0.6%p 인상된 2.2%로,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0.28%p 인상된 3.53%로 변경됩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초단기 안전자산 선호로 파킹통장과 고금리 정기예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수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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