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경일건축페스티벌 202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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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는 제 56회 경일건축페스티벌 2022를 개막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일건축페스티벌 2022 행사는 7월2일까지 경일대 학술정보원에서 재학생들의 졸업 작품을 전시한다.
이광현 경일대학교 건축학부장은 "경북 건축대전 수상과 산업계 관점 최우수대학 선정, 교육부 특성화사업단 유치 등의 특화된 경쟁력을 가진 경일대 건축학부의 진명목을 이번 페스티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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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일대학교는 제 56회 경일건축페스티벌 2022를 개막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일건축페스티벌 2022 행사는 7월2일까지 경일대 학술정보원에서 재학생들의 졸업 작품을 전시한다.
또 건축에 관련된 특강, 토크콘서트, 건축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졸업 작품 전시에는 총장상을 수상한 박유진 학생의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와 미국·일본·한국의 건축물 내진설계와 비교에 대한 주제로 작성된 여채현 학생의 논문 등 80여점이 전시된다.
이광현 경일대학교 건축학부장은 "경북 건축대전 수상과 산업계 관점 최우수대학 선정, 교육부 특성화사업단 유치 등의 특화된 경쟁력을 가진 경일대 건축학부의 진명목을 이번 페스티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편태 경일대학교 총장은 "우리대학 개교와 함께 해온 건축학부는 그 역사와 저력이 깊은 곳이다"며 "앞으로 건축학부가 지역 건축 산업에 큰 축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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