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24호 '아너소사이어티'에 김정하 길인 건축사무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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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김정하 길인 건축사무소 대표가 지역에서 24번째 아너소사이어티가 됐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김정하 대표는 최근 주낙영 경주시장과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도내 143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회원들의 나눔 철학을 계승해 전국 최고의 아너소사이어티 고장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찬 사회가 되도록 기부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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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년간 1억 기부, 경북 도내 143번째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의 김정하 길인 건축사무소 대표가 지역에서 24번째 아너소사이어티가 됐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김정하 대표는 최근 주낙영 경주시장과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도내 143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받았다.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년간 1억 원을 약정 기부한다.
김정하 신규 아너는 “나눔 실천은 함께하는 것이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다”며 “미래 사회를 위해 아동·청소년이 차별과 부족함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공부하며 희망찬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청사 내에 아너소사이어티 홍보존을 마련, 기부자들의 뜻을 새기고 ‘나눔으로 행복한 도시’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회원들의 나눔 철학을 계승해 전국 최고의 아너소사이어티 고장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찬 사회가 되도록 기부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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