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울산 동구청장직 인수위 활동 마무리

박수지 2022. 6. 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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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울산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30일 동구청 기자실에서 인수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앞서 민선8기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주민과 소통하는 실무형 인수위원회'를 표방하며 출범했다.

김원옥 인수위원장은 "민선8기 인수위원회 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우리의 노력이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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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민선8기 울산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30일 동구청 기자실에서 인수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앞서 민선8기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주민과 소통하는 실무형 인수위원회'를 표방하며 출범했다.

지난 15일 1차 상견례를 시작으로 부서별 업무보고회와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이어 29일 동구 방어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마지막 회의를 가졌다.

이날 인수위원회에서는 김종훈 당선인에게 인수위 활동 중 접수된 화장실 청소노동자 휴게실 설치, 울산대교전망대 상향 도로 그루빙 요청 등 100건의 민생현안을 전달했다.

또한 인수위에서 선정한 민선8기 구정지표를 김종훈 당선인에게 전달했다.

동구의 민선8기 구정목표는 '더 잘사는 동구'이다.

5대 구정방침은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존중도시 ▲교육과 청년에 투자하는 미래도시 ▲주민의 힘으로 성장하는 자치도시 ▲모두가 행복한 복지환경 공존도시 ▲또다시 오고픈 문화관광 풍요도시 등이다.

김원옥 인수위원장은 "민선8기 인수위원회 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우리의 노력이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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