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원자재값·운송비 급등에..매코믹 '실적 쇼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양념·향신료 제조회사인 매코믹(MKC)이 29일(현지시간) 부진한 실적을 공개했다.
매코믹은 올해 예상 EPS를 3.03~3.08달러로 기존 가이던스(3.17~3.22달러)보다 낮췄다.
닐 두타 르네상스매크로 이코노미스트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Fed)의 태도 변화를 볼 때 경기침체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양념·향신료 제조회사인 매코믹(MKC)이 29일(현지시간) 부진한 실적을 공개했다. 지난 분기(3~5월) 주당순이익(EPS)은 0.48달러로 시장 추정치(0.65달러)를 밑돌았다. 원자재 가격과 운송비가 급등한 탓이다. 매코믹은 올해 예상 EPS를 3.03~3.08달러로 기존 가이던스(3.17~3.22달러)보다 낮췄다.
"Fed, 올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 할 것"
닐 두타 르네상스매크로 이코노미스트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Fed)의 태도 변화를 볼 때 경기침체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또 “기업 감원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Fed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1.7%로 보고 있지만 불가능한 만큼 결국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플레이션 정점 찍었나…美 5월 PCE물가지수 6.3% 기록
- "하반기 강력하게 반등할 것"…모건스탠리, 니오 40% 더 오른다 [강영연의 뉴욕오프닝]
- 세계적인 원유 수급난에도…OPEC+, 8월 증산속도 유지 결정
- 미국 증시, 1970년 이후 최악의 상반기 [신인규의 글로벌마켓 A/S]
- 테슬라 공매도 쳤던 美거물…"이번 타깃은 데이터센터 운영사"
- [종합] 강수정, "저 남자가 내 엉덩이 쳐다봐"…알고 보니 양조위 경호원 ('옥문아들')
- '우이혼2' 일라이·지연수, 결국 합가 종료…"민수야 미안해" 오열
- 신성우, 둘째 아들 공개…생후 16일인데 '뚜렷 이목구비'[TEN★]
- 블랙핑크 리사, '도발적' 포즈…우아·섹시美 과시[TEN★]
- '컴백' 헤이즈 "뮤직비디오 흡연 장면 위해 담배 짧게 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