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 '한-영 수소 산업 협력 세미나' 개최

김상희 기자 2022. 6. 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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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 공동 주관으로 '제1회 한-영 수소 산업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5일 열리는 세미나는 한국·영국의 최신 수소 산업 정책과 역량에 대해 △영국 기업들의 원자력과 수전해 기술을 융합한 탄소 제조 연료 생산 △영국 티스밸리 지역 수소 운송 허브 마스터플랜 △고출력 수소 연료 전지 적용 수소 드론과 UAV(무인 항공기) 개발 한영 협력 사업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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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 공동 주관으로 '제1회 한-영 수소 산업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5일 열리는 세미나는 한국·영국의 최신 수소 산업 정책과 역량에 대해 △영국 기업들의 원자력과 수전해 기술을 융합한 탄소 제조 연료 생산 △영국 티스밸리 지역 수소 운송 허브 마스터플랜 △고출력 수소 연료 전지 적용 수소 드론과 UAV(무인 항공기) 개발 한영 협력 사업 등이 소개된다. 현대차, 현대로템, 효성중공업, 현대글로비스, 롯데 케미칼, SK가스 등의 수소 사업 비전도 논의한다.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 대사는 "영국 정부는 글로벌 기후 변화 대응과 수소 경제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지난해 8월 수소 산업전략을 발표했다"며 "두 기관의 수소 산업 육성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 체결 이후 진행된 이번 온라인 세미나와 같은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며 참가 등록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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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기자 ksh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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