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전주시의회 전반기 민주당 의장 후보에 이기동 의원

백도인 2022. 6. 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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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전주시의회의 더불어민주당 전반기 의장 후보에 30일 이기동 의원이 선출됐다.

이 의원은 이날 시의회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인들의 의장단 후보 선출 투표에서 박형배 의원을 누르고 의장 후보에 뽑혔다.

부의장 후보에는 이병하 당선인이 선출됐다.

다만, 전주시의원 당선인 35명 가운데 민주당 소속이 29명인 만큼 이변이 없는 한 제12대 전주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을 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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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제12대 전주시의회의 더불어민주당 전반기 의장 후보에 30일 이기동 의원이 선출됐다.

이 의원은 이날 시의회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인들의 의장단 후보 선출 투표에서 박형배 의원을 누르고 의장 후보에 뽑혔다.

부의장 후보에는 이병하 당선인이 선출됐다.

이어 운영위원장에 김동헌, 행정위원장에 정섬길, 복지환경위원장에 이남숙, 문화경제위원장에 송영진, 도시건설위원장에 박선전 당선인이 각각 후보로 확정됐다.

이들 후보는 다음 달 4∼6일 개최되는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선거에 출마한다.

다만, 전주시의원 당선인 35명 가운데 민주당 소속이 29명인 만큼 이변이 없는 한 제12대 전주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을 맡을 전망이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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