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진구 지점에서 횡령사고.."고객명의로 4,500만 원 대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광진구의 한 농협에서 한 직원의 횡령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광진구의 한 농협 지점 직원 A 씨를 횡령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고객 명의로 4,5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몰래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중 1명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추가 피해자와 피해액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한 농협에서 한 직원의 횡령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광진구의 한 농협 지점 직원 A 씨를 횡령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고객 명의로 4,5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몰래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중 1명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추가 피해자와 피해액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형 뱃속에 무언가?…택배기사가 고객 정보로 마약 밀수
- [속보영상] 이준석, ‘윤심(尹心)’ 떠났냐 묻자 “그런 해석은 가능하겠지만…”
- 임윤찬 “우승했다고 실력 더 좋아진 건 아니다…더 연습할 것”
- ‘댓글 여론 조작’ 조현오 전 경찰청장, 징역 1년 6개월 확정
- “VIP 투자 리딩방 초대합니다” 130명이 70억 원 날려
- 빙판길보다 위험하다는 빗길 운전…전기차는 어떻게?
- [특파원 리포트] ‘별’ 사라지자 중국인들 환호…‘제로 코로나’ 출구 전략?
- 바이든이 사인한 그 반도체…‘3나노’ 세계 첫 양산
- [특파원 리포트] 경제 위기는 왜 유독 10여 년마다 되풀이될까?
- ‘적자늪’에 빠진 서울 대중교통…‘요금 인상’이 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