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희소가치 프로젝트' 시작.. 특별한 식재료 발굴

연희진 기자 입력 2022. 6. 30. 17:08 수정 2022. 6. 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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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가 희소가치가 있는 식재료를 모은 상품관을 연다.

마켓컬리는 품종, 생산환경, 생산과정이 특별한 식재료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희소가치 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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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가 ‘희소가치 프로젝트’를 론칭했다./사진제공=마켓컬리
마켓컬리가 희소가치가 있는 식재료를 모은 상품관을 연다.

마켓컬리는 품종, 생산환경, 생산과정이 특별한 식재료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희소가치 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희소가치 상품을 총 4가지 기준으로 구분했다. ▲다양한 품종의 상품 ▲생산환경과 생산방식이 특별한 상품 ▲미식 경험을 확장해주는 희소한 상품 ▲지속가능 방식으로 생산한 상품이 기준이다. 이중 최소 2가지 이상을 충족시키는 상품들만 희소가치 상품으로 분류한다.

마켓컬리는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생산자에게는 새로운 유통 판로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특색 있는 식재료를 소개할 계획이다.

희소가치 프로젝트가 큐레이션한 이달의 대표 신상품은 은은한 단맛의 서산 금왕 감자, 4가지 품종의 귀한 토종쌀인 한양조·화도·북흑조·버들벼를 담은 쌀 샘플러, 국내 최초 수산 해조 신품종 1호인 노을해심 김이다.

마켓컬리는 산지의 생산환경과 생산자 노하우가 특별한 농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환경에 이로운 방식으로 생산하고 까다로운 인증을 받은 상품도 조명한다.

구명주 마켓컬리 콘텐츠기획팀 리더는 "가치가 있는 상품이더라도 생산량이 적거나 특정 고객층에게만 수요가 있는 상품이면 기존 유통 환경에서 소개되기 쉽지 않았다"며 "희소가치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품종의 채소나 과일을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것은 물론 특별한 가치를 지닌 축산, 수산 식품도 더 적극적으로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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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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