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영동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권현수 기자 2022. 6. 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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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가 30일 영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사회의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가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상담, 치료, 교육 및 생활지원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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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가 30일 영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사회의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가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상담, 치료, 교육 및 생활지원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강한 가정을 위한 피해자 보호 지원 △의뢰받은 가족에 대한 지원 협력(교육, 상담, 치료, 보호, 생활, 연구 등) △사업 인식증진 캠페인 추진 등이다.

유원대 권정임 학생생활상담센터장은 "지역과 대학이 다문화가족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대학생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정서적 지지를 통해 상호 간 성장과 발전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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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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