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 호우 피해지역 긴급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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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30일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관내 현장을 방문해 긴급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의 이번 현장 방문은 호우피해가 발생한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재난 복구를 통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이다.
정 당선인이 방문한 비봉면 삼화길 228 인근과 유포리 588 인근은 가옥과 논, 밭 등이 침수돼 주민들이 일부 대피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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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30일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관내 현장을 방문해 긴급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의 이번 현장 방문은 호우피해가 발생한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재난 복구를 통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이다.
정 당선인이 방문한 비봉면 삼화길 228 인근과 유포리 588 인근은 가옥과 논, 밭 등이 침수돼 주민들이 일부 대피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정당선인은 이날 현장에서 재난상황 보고를 받은 후 가옥과 논, 밭 침수 복구를 위한 건설장비와 인력을 긴급히 투입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당선인은 “시민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지역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 며 "피해발생 지역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복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조를 취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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