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옥 인천힘찬병원 병원장, 세계여자의사회 부회장&서태평양지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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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이 세계여자의사회 부회장 겸 서태평양지역 대표에 취임했다.

앞으로 3년간 서태평양 지역(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호주, 몽고, 필리핀) 여의사들을 대표하는 세계여자의사회 부회장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우리나라는 세계여자의사회 회장을 맡았던 주일억 회장(제11대 한국여자의사회장)과 박경아 회장(제25대 한국여자의사회장)에 이어 김봉옥 신임 부회장(한국여자의사회 28대 회장)가 세계여자의사회 임원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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