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오싹·환상'..대구 이월드, 3색 코스로 무더위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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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시즌을 맞아 대구 이월드는 다음 달 2일부터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하고 오싹하고 환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본격 운영한다.
이월드 관계자는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에서도 얼마든지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시원, 오싹, 환상 등 3색코스를 기획했다"며 "재미도 찾고 무더위도 쫓아버릴 수 있는 이월드에서 온 가족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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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여름시즌을 맞아 대구 이월드는 다음 달 2일부터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하고 오싹하고 환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본격 운영한다.
30일 대구 이월드에 따르면 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를 테마로 대구 최초 야외형 인공서핑머신 '서핑라이더'가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인공서핑머신을 이용하며 도심 속에서 서핑을 즐기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온 가족을 위한 수영장 '아쿠아빌리지'도 조성됐다. 1.2m 수심의 수영장부터 어린이 전용 풀장까지 설치돼 신나는 물놀이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다.
밤이 찾아오면 만나볼 수 있는 호러 어드벤처 '좀비 스테이션'에서는 좀비들의 각양각색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다. 좀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고스트하우스'와 '죽음의숲' 체험존이 운영된다.
3D 영상 전용 상영관인 '매직시네마'도 문을 연다. 입체안경을 착용 후 관람하는 3D 애니메이션 전용 상영관인 매직시네마에서는 오픈 상영작으로 토이스토리 제작진의 초대형 해양 매직 어드벤처인 '매직 아치 3D'가 한 달여간 상영될 예정이다.
매직시네마는 136석 규모로 대형 스크린과 입체 사운드 스피커를 갖춰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환상의 코스 '불꽃 쇼'도 화려하게 진행된다. 다이나믹광장에서 다음 달 23일과 8월06일 오후 9시에 음악과 함께 수천발의 불꽃이 한여름 밤 하늘을 수놓을 계획이다.
이월드 관계자는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에서도 얼마든지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시원, 오싹, 환상 등 3색코스를 기획했다"며 “재미도 찾고 무더위도 쫓아버릴 수 있는 이월드에서 온 가족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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