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 곤란해 보일 정도로 빈틈없이 밀착 '달달한 신혼'

[뉴스엔 송오정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신혼부부의 달달한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6월 30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힘내자"라며 빨간 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손담비와 이규혁의 투샷이 담겼다. 손담비는 이규혁에게 딱 달라붙어 끌어안는 등 거침없는 부부 스킨십을 선보였다. 환한 미소 가득한 두 사람의 얼굴에서 애정이 전해진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방송을 통해 이규혁의 어머니이자 손담비 시어머니가 우리나라 피겨스케이팅 1세대이자 피겨 국가대표 1호 선수로, 현재는 전국스케이팅연합회 회장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 손담비 SNS)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