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 칠레 재생 에너지 플랫폼 그루포 세로 출범

2022. 6. 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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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산티아고, 칠레 -- 비즈니스와이어 -- 글로벌 에너지 부문에 투자하는 기관 투자자이자 세계 최고의 인프라 투자자로 손꼽히는 EIG가 29일 칠레에서 재생 에너지 플랫폼인 그루포 세로(Grupo Cerro)를 출범했다.

R. 블레어 토마스(R. Blair Thomas) EIG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로 포트폴리오 시너지를 구현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그루포 세로의 기술 및 지리적 다각화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1년 중남미 최초의 CSP 프로젝트로 획기적인 세로 도미나도르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완료하고 동기화한 데 이어 이뤄진 이번 거래는 고품질 자산과 동급 최고의 팀, 칠레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에너지 인프라에 투자하는 EIG의 전략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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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산티아고, 칠레 -- 비즈니스와이어 -- 글로벌 에너지 부문에 투자하는 기관 투자자이자 세계 최고의 인프라 투자자로 손꼽히는 EIG가 29일 칠레에서 재생 에너지 플랫폼인 그루포 세로(Grupo Cerro)를 출범했다.

그루포 세로는 EIG가 소유한 세로 도미나도르(Cerro Dominador) 발전소와 최근 인수한 ANPAC을 포함한다. ANPAC는 오히긴스(O'Higgins), 엘 마울레(El Maule), 비오비오(Bio Bio), 라아라우까니아(La Araucania) 지역에 11개의 중소형 수로식 수력 발전소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110MW 용량의 ANPAC 포트폴리오에는 현재 운영 중인 발전소와 현물 및 평형 관세 시장을 겨냥해 건설 또는 개발 중인 다양한 단계의 프로젝트가 포함돼 있다.

그루포 세로는 ANPAC 인수 이후 세로 도미나도르 태양광발전(PV) 및 집광형 태양광 발전(CSP) 발전소를 포함해 칠레에서 280MW 이상의 설치 용량을 관리하고 있다. 포트폴리오에는 진전된 단계의 건설 개발 프로젝트도 다수 포함돼 있다. 690MW 용량의 세계 최대 CSP 프로젝트로 꼽히는 리카나 솔라(Likana Solar) 단지, 600MW 용량의 PV 발전소인 팜파 유니언(Pampa Union), 40MW 이상의 수로식 수력 발전소가 대표적이다.

R. 블레어 토마스(R. Blair Thomas) EIG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로 포트폴리오 시너지를 구현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그루포 세로의 기술 및 지리적 다각화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1년 중남미 최초의 CSP 프로젝트로 획기적인 세로 도미나도르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완료하고 동기화한 데 이어 이뤄진 이번 거래는 고품질 자산과 동급 최고의 팀, 칠레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에너지 인프라에 투자하는 EIG의 전략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페르난도 곤잘레스(Fernando Gonzalez) 그루포 세로 CEO는 “이번 거래로 칠레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우리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개발 중인 리카나 솔라 및 팜파 유니언 프로젝트와 결합한 이 발전소는 재생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지리적으로 다각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며 “이로써 칠레 시장을 위해 저비용 재생 에너지 생산 용량을 확대하고 칠레에 24시간 내내 청정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IG 개요

EIG는 전 세계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에 투자하는 선도적 기관 투자자로 2022년 3월 31일 기준 25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EIG는 전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 및 에너지 관련 인프라에 대한 민간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40년 동안 6개 대륙 38개국의 380여 개 프로젝트 또는 기업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 400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집행했다. EIG는 미국, 아시아, 유럽의 선도적인 연기금, 보험사, 기금, 재단, 국부 펀드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본사는 워싱턴에 있으며 휴스턴, 런던, 시드니, 리우데자네이루, 홍콩, 서울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eigpartn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루포 세로(Grupo Cerro) 개요

그루포 세로는 재생 에너지 분야의 신설 회사로 칠레 시스템과 고객에 하루 24시간 깨끗하고 관리 가능한 전력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그루포 세로는 칠레 전역에서 280MW 이상의 전력 운영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와 1.3GW 규모의 개발 파이프라인을 관리하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900564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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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IG Global Energy 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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