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네" 손담비♥이규혁, 꿀 떨어지는 신혼

2022. 6. 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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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규혁, 손담비 커플이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이규혁의 어깨를 끌어안고 환하게 웃는 표정이다. 신혼부부답게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일상을 전했다.

네티즌은 “예뻐요”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에서 처음 만나 1년 정도 교제했다. 2021년 다시 만나 재결합, 결혼으로 이어지며 10년 사랑의 결실을 봤다. 최근 하와이 신횬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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