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광주FC, 성범죄 연루된 선수와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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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 소속 선수가 성범죄에 연루돼 팀에서 방출됐습니다.
광주FC는 지난달 말 팀 내 기대주였던 A선수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수는 지난달 말 자신의 성범죄 사건이 경찰에 접수됐다는 사실을 구단에 알렸고, 구단은 표준계약서 14조 품위유지 등의 조항을 근거로 퇴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광주FC 측은 "선수에게 이야기를 들은 즉시 프로축구연맹에 알려 활동 정지 징계가 내려졌고, 곧바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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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 소속 선수가 성범죄에 연루돼 팀에서 방출됐습니다.
광주FC는 지난달 말 팀 내 기대주였던 A선수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수는 지난달 말 자신의 성범죄 사건이 경찰에 접수됐다는 사실을 구단에 알렸고, 구단은 표준계약서 14조 품위유지 등의 조항을 근거로 퇴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광주FC 측은 "선수에게 이야기를 들은 즉시 프로축구연맹에 알려 활동 정지 징계가 내려졌고, 곧바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83751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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