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종합건설, 운정호수공원 인근서 '레이크필드 운정 위버젠' 선착순 공급
30일 영진종합건설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 83㎡ 164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운정호수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운정호수공원은 여의도공원의 3.2배에 달하는 약 72만4937㎡ 규모의 대규모 생태공원이다. 호수뿐만 아니라 화초와 수목들로 가득 메워진 천혜의 자연공간과 바닥분수대, 테마별 정원, 유비파크 등 다양한 휴식·여가시설로 꾸며져 있다. 여기에 음악과 어우러져 분수쇼가 펼쳐지는 음악분수도 설치해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사업지가 운정신도시 중심 상업지구 내에 위치해 있는 데다 이마트 및 홈플러스, 고양지원파주시법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우체국, 운정보건지소 헬스케어센터 등도 가깝다. 지금거리에는 쇼핑 및 문화·여가·교육·보육시설이 갖춰진 스타필드 빌리지도 들어설 예정이다.
계약자에게는 시스템에어컨(지역냉방 펜코일 유니트) 5대와 3구 하이브리드 쿡탑, 식기세척기, 비스포크(냉장고·냉동고·김치냉장고·변온고) 4대, 무선AP 등 빌트인 가전을 무상 제공한다. 또 중도금 무이자(60%)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영진종합건설은 2002년 부산 광안대교 공사를 포함해 해운대 중동 빌레오션 오피스텔과 금곡동 디에브스아파트 신축 공사를 수주하며 우수한 시공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지방 17개 시군구 규제지역 전격 해제…내달 5일 0시부터 효력 발생
- 내달 1일부터 개선된 고분양가 심사제 시행…"분양가 상승 불가피"
- 노량진, 여의도-용산 잇는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 "꿩 대신 닭?"…주택 공급 씨 마른 강남서 오피스텔 신고가 행렬
- `분상제의 역설`…도입 후 지방 아파트 분양가 껑충 `수도권 2배`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때아닌 SK넥실리스 매각 지라시 왜…현금 모으는 SK? [재계 TALK TALK]
- ‘건강이상설’ 샤이니 온유, 활동 중단 10개월 만에 건강 되찾다...“새 앨범 준비 중” - MK스포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