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 코로나19 감염경보 두번째 높은 레벨로 한 단계 올렸다

김민수 기자 2022. 6. 30.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도쿄도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대해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며 경계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오후 열린 코로나19 모니터링 회의에서 "감염이 확대되고 있다"며 경계 수준을 4단계 중 위에서 2번째 레벨로 1단계 높였다.

지난 16일 경계 수준이 인하된 뒤 2주만에 다시 높아졌다.

의료 서비스 전달 시스템은 계속해서 두 번째로 낮은 경고 수준을 유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29일 도쿄 도심에 있는 공원에서 쉬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일본 도쿄도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대해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며 경계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오후 열린 코로나19 모니터링 회의에서 "감염이 확대되고 있다"며 경계 수준을 4단계 중 위에서 2번째 레벨로 1단계 높였다. 지난 16일 경계 수준이 인하된 뒤 2주만에 다시 높아졌다.

의료 서비스 전달 시스템은 계속해서 두 번째로 낮은 경고 수준을 유지한다. 도쿄도의 전날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1400명(63%) 많은 3803명으로, 12일 연속으로 전주 같은 요일을 웃돌았다.

allday3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