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와 안전사고 예방 협의체 발족

이신영 2022. 6. 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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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주요 생활 가정용품 사업자와 함께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례협의체를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라이온코리아, 애경산업, 한국피앤지판매, 헨켈홈케어코리아, LG생활건강이 참여한다.

협의체에서는 우선 주방 세제를 먹거나 삼킨 경우 응급처치 방법을 통일된 문구로 표시해 소비자들의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12개 분야 136개 기업과 사업자 정례협의체를 구성해 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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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와 정례협의체 발족 [한국소비자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주요 생활 가정용품 사업자와 함께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례협의체를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라이온코리아, 애경산업, 한국피앤지판매, 헨켈홈케어코리아, LG생활건강이 참여한다.

협의체에서는 우선 주방 세제를 먹거나 삼킨 경우 응급처치 방법을 통일된 문구로 표시해 소비자들의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기로 했다.

또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소비 생활을 위해 용기 형태가 비슷해 식별이 어려운 다양한 제품에 붙일 수 있는 점자 스티커를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

한국소비자원은 12개 분야 136개 기업과 사업자 정례협의체를 구성해 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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