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6기 영자, 예쁜척 못봐주겠다 악플? "전 예뻐요^^" 응수 [Oh!쎈 이슈]

박소영 2022. 6. 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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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 영자(가명)가 외모 부심을 뽐냈다.

영자는 30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떤 분들은 제 영상을 더 많이 보기 원하시고 어떤 분들은 그만 보기를 원하시겠죠. 그렇다면 저는 당연히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제가 싫으시면 쿨하게 떠나가시면 깔끔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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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자(가명)가 외모 부심을 뽐냈다.

영자는 30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떤 분들은 제 영상을 더 많이 보기 원하시고 어떤 분들은 그만 보기를 원하시겠죠. 그렇다면 저는 당연히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제가 싫으시면 쿨하게 떠나가시면 깔끔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그는 매운 음식을 추천 받으며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하지만 몇몇 누리꾼들이 그런 걸 왜 하냐며 언팔하겠다 화를 냈다. 특히 영자가 겨울 쿨톤 메이크업 영상을 올리자 한 누리꾼은 “못 봐주겠다 팔로우 취소”라는 댓글을 달았다. 영자는 “그냥 취소만 하시면 될텐데 댓글을 남기시는건 알아달라는 건가요~?”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좋아해 주시는 분들 위해서 저는 제가 할 일을 계속 할게요. 날씨도 꿀꿀하고 한데 저 때문에 화내지 마시고요. 메이크업 영상의 기본은 예쁜 척입니다. 그리고 전 예뻐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리며 넘치는 자존감을 과시했다.

한편 영자는 ‘나는 솔로’ 6기 방송 당시 눈물까지 흘리며 영호를 쟁취했다. 두 사람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영숙-영철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즐기며 연인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최근 영자의 계정에 영호의 흔적이 다 지워졌고 이들은 헤어졌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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