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펜스 직격 안타에 볼넷 2개로 맹활약

이지은 2022. 6. 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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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두 경기 연속 멀티출루를 이어가며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김하성은 애리조나 원정 경기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왼쪽 펜스를 강타하는 안타를 쳤습니다.

또 볼넷 2개를 골라내 세 차례 출루해 1득점을 올렸고, 팀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피츠버그 박효준은 두 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고, 탬파베이 최지만은 밀워키전을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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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두 경기 연속 멀티출루를 이어가며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김하성은 애리조나 원정 경기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왼쪽 펜스를 강타하는 안타를 쳤습니다.

또 볼넷 2개를 골라내 세 차례 출루해 1득점을 올렸고, 팀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피츠버그 박효준은 두 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고, 탬파베이 최지만은 밀워키전을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마쳤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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