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LG엔솔 의무보유물량 1억9천만주 풀린다

한영준 입력 2022. 6. 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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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7일에 LG에너지솔루션의 의무보유 물량 1억9000여만주가 시장에 풀린다.

7월 중에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은 전월(3억425만주) 대비 110.1% 증가, 지난해 동월(1억3835만주) 대비 362.0% 증가했다.

의무보유등록 해제주식 수 상위 3개사는 흥아해운(2억1300만주), LG에너지솔루션(1억9150만주), SK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1억791만주)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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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 LG에

[파이낸셜뉴스] 오는 7월 27일에 LG에너지솔루션의 의무보유 물량 1억9000여만주가 시장에 풀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올해 7월 40개 상장사의 주식 6억3914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예탁원에 전자 등록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시장별로 해제 물량은 유가증권시장에서 7개사 5억2863만주, 코스닥시장에서 33개사 1억1051만주다.

7월 중에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은 전월(3억425만주) 대비 110.1% 증가, 지난해 동월(1억3835만주) 대비 362.0% 증가했다.

의무보유등록 해제주식 수 상위 3개사는 흥아해운(2억1300만주), LG에너지솔루션(1억9150만주), SK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1억791만주) 순이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이 높은 상위 3개사 역시 흥아해운(88.59%), LG에너지솔루션(81.84%), SK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69.6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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