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선정

권현수 기자 2022. 6. 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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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는 최근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책임자인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이영석 교수는 "지역기업 및 군산시와 협력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AI, 빅데이터 분야 등의 IP를 겸비한 전문융합인재를 양성하겠다"며 "군산대가 IP중심 융합인재 양성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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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는 최근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교육부와 특허청이 '2022년 부처 협업형인재양성사업추진계획'에 따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 기간은 3년이며, 6억 4000만 원을 지원한다.

군산대에서는 정보통신공학부 정보통신전공과 컴퓨터 정보공학전공 등 2개 전공이 사업에 참여, AI와 빅데이터 등 4차 산업의 핵심 기술 IP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대학은 신기술 관련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식재산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수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산학협력도 추진한다.

군산시도 예산을 지원해 지역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IP교육을 확대하는 등 지역 IP인프라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사업 책임자인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이영석 교수는 "지역기업 및 군산시와 협력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AI, 빅데이터 분야 등의 IP를 겸비한 전문융합인재를 양성하겠다"며 "군산대가 IP중심 융합인재 양성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는 지난 2016년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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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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