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금융맨 남편과 연애시절 공개 "셔츠에 내 이름 새기던 사랑꾼"[리포트:컷]
이혜미 입력 2022. 6. 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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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사랑꾼 남편과의 연애시절을 회상했다.
강수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앨범에서 사진 찾다가 발견한 우리 부부 연애시절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강수정의 남편이다.
사진 속 그는 셔츠에 아내 강수정의 이니셜을 새기는 것으로 사랑꾼 면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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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사랑꾼 남편과의 연애시절을 회상했다.
강수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앨범에서 사진 찾다가 발견한 우리 부부 연애시절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강수정의 남편이다. 사진 속 그는 셔츠에 아내 강수정의 이니셜을 새기는 것으로 사랑꾼 면면을 뽐냈다.
이에 강수정은 “내 이니셜을 자기 셔츠에 새겼던 로맨티스트는 요즘 어디 가셨나?”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의 남편은 홍콩 금융계 종사자로 이들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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