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임직원, 2억400만보 걷고 4억원 기부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기업은행은 'IBK 2040 탄소중립' 프로젝트 원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걸음 기부 캠페인(캠페인명 '소중한 발걸음')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7월 한 달 걷기 앱에 기록된 임직원의 걸음 수를 합쳐 목표를 넘을 경우, 기업은행은 4억800만원의 기부금을 폐비닐 업사이클링(재활용) 화분 제작, 탄소중립 매거진(잡지) 발간, 유엔(UN) 청소년환경총회 개최 등에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IBK기업은행은 'IBK 2040 탄소중립' 프로젝트 원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걸음 기부 캠페인(캠페인명 '소중한 발걸음')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7월 한 달 걷기 앱에 기록된 임직원의 걸음 수를 합쳐 목표를 넘을 경우, 기업은행은 4억800만원의 기부금을 폐비닐 업사이클링(재활용) 화분 제작, 탄소중립 매거진(잡지) 발간, 유엔(UN) 청소년환경총회 개최 등에 지원한다.
목표 걸음 수는 'IBK 2040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강조하는 뜻에서 2억400만보로 정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hk99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안무가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 연합뉴스
- 사망사고 내곤 "딸이 운전했다"…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 연합뉴스
- "망자의 마지막 대변인"…시신 4천여구 부검한 법의학자의 고백 | 연합뉴스
- 학교폭력 당한 아들…가해자 신상 적힌 유인물 붙인 아버지 무죄 | 연합뉴스
- 명문대 출신 스포츠선수, 불법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큰 사고 칠 줄 알았다" | 연합뉴스
- 산타 올해도 밤하늘 찾아오시네…성탄절 이브부터 전세계 생중계 | 연합뉴스
- [샷!] 정우성 아들을 '혼외자'라 부르면 차별인가 아닌가 | 연합뉴스
- [모스크바 테트리스] 이태원클라쓰 러시아 팬이 차린 '한강라면집' | 연합뉴스
- 계엄취재 美신문 특파원 "K드라마 같은 상황…현재 3막 초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