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박람회] "진안군 힐링 여행지 '홍삼스파' 잘 아시죠?"

유경훈 기자 2022. 6. 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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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30일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한 '2022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적극적인 관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안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진안은 여행도 영화가 됩니다" 란 주제로 홍보부스를 꾸미고 ,새롭게 리모델링해 개장한 홍삼스파와 마이산 도립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등 대표 관광명소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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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박람회 진안군 홍보부스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진안관광 홍보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진안군 특산품인 홍삼엑스기스와 관광홍보 리플릿 등을 선물한다.

전북 진안군은 30일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한 '2022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적극적인 관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안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진안은 여행도 영화가 됩니다" 란 주제로 홍보부스를 꾸미고 ,새롭게 리모델링해 개장한 홍삼스파와 마이산 도립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등 대표 관광명소를 알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여행코스로 더없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여행지들이다.


홍보 부스에선 오전, 오후 틈틈이 '진안군 인스타그램' 팔로워 이벤트를 개최하는 데, 참여자들에게 진안군 특산품인 '진안홍삼 엑기스'와 '관광 홍보 리플릿',  '안경 닦이' 등을 선물한다.


진안군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경남관광박람회에서는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좋은 홍삼스파와 지난 6월 초 개장한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길이  220m, 높이 72m)의  힐링매력을 경남도민들에게 잘 알려 진안 관광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 경남관광박람회'는 최신 관광 트렌드와 지역별 특색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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