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와 만나는 토트넘, 10일 방한..고양·목동에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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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와 올스타전을 치르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선수단이 오는 7월10일 방한한다.
축구계 관계자는 30일 뉴스1에 "한국 투어에 나서는 토트넘 선수들의 방한 일정이 잡혔다.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트넘에 맞설 '팀 K리그' 선수들은 K리그1 12개 팀에서 각 2명씩 뽑아 구성되며, 7월7일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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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팀 K리그'와 올스타전을 치르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선수단이 오는 7월10일 방한한다.
축구계 관계자는 30일 뉴스1에 "한국 투어에 나서는 토트넘 선수들의 방한 일정이 잡혔다.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와 각각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 선수들은 입국 후 고양 종합운동장과 목동 종합운동장 등에서 하루 두 차례씩 적응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은 모두 비공개지만, 11일에는 오픈 트레이닝을 개최해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고 유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클리닉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토트넘은 벤투호의 주장 손흥민을 포함해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 루카스 모우라, 데얀 클루셉스키 등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들이 대거 뛰고 있다. 토트넘이 국내에서 치르는 두 경기는 많은 관심 속에 모두 매진됐다.
한편 토트넘에 맞설 '팀 K리그' 선수들은 K리그1 12개 팀에서 각 2명씩 뽑아 구성되며, 7월7일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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