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22년 첫 폭염경보..금요일부터 맑음

손은민 입력 2022. 6. 30. 16:34 수정 2022. 6. 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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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2022년 첫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4.8도, 포항 34.5도, 의성 33.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경북 전역에도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금요일인 7월 1일도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4도 등 20~25도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5도 등 30~36도까지 오르며 더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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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4.8도, 포항 34.5도, 의성 33.4도..경북 전역에도 폭염특보 발효 중

대구에 2022년 첫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4.8도, 포항 34.5도, 의성 33.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경북 전역에도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밤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인 7월 1일도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4도 등 20~25도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5도 등 30~36도까지 오르며 더 덥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 많은 곳은 60mm이상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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