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화단 망치고, 항의전화 쇄도, 아빠는 '눈물'..'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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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수시로 항의 전화가 오는 초등학생 금쪽이가 등장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금쪽이는 엄마와 집에서 숨바꼭질을 하던 도중 갑자기 집 밖으로 나가버린다.
금쪽이가 다니는 합기도장 관장부터 시작해 돌봄 선생님, 담임교사 등의 항의 전화가 쏟아졌다.
담임교사는 금쪽이의 학교 생활을 아빠에게 전하며 치료적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을 조심스레 전했고, 아빠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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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학교에서 수시로 항의 전화가 오는 초등학생 금쪽이가 등장한다.
이번주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외동아들인 9살 금쪽이가 출연한다. 금쪽이의 아빠는 "유치원생일 때부터 (선생님들에게) 전화가 왔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벨소리가 무서워질 지경이라고 고충을 전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금쪽이는 엄마와 집에서 숨바꼭질을 하던 도중 갑자기 집 밖으로 나가버린다. 그러더니 이웃 화단 꽃들을 마구 뽑아버렸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퇴근한 아빠가 집안일을 끝내고 한숨 돌리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금쪽이가 다니는 합기도장 관장부터 시작해 돌봄 선생님, 담임교사 등의 항의 전화가 쏟아졌다. 담임교사는 금쪽이의 학교 생활을 아빠에게 전하며 치료적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을 조심스레 전했고, 아빠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는다.
오은영 박사는 "말썽은 (금쪽이가) 의도한 것이 아니다"라고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오은영 박사는 "자신도 모르게 저지르는 실수와 이에 대한 꾸중이 반복되면 더욱 문제가 생긴다"며, 어서 문제를 파악하고 돌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금쪽이의 말썽, 원인이 무엇일지는 7월 1일 밤 8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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