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휴대성·기능성 높인 레인자켓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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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갑작스러운 비에도 간편하게 꺼내 입을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인 레인자켓 2종을 출시했다.
블랙야크가 새롭게 선보인 망토 형태의 '레인 케이프 자켓'은 앞 판에 패커블(가볍고 부피가 작아 주머니 속에 휴대할 수 있는 패션) 포켓이 내장돼 보관 및 휴대, 착용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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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갑작스러운 비에도 간편하게 꺼내 입을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인 레인자켓 2종을 출시했다.
블랙야크가 새롭게 선보인 망토 형태의 ‘레인 케이프 자켓’은 앞 판에 패커블(가볍고 부피가 작아 주머니 속에 휴대할 수 있는 패션) 포켓이 내장돼 보관 및 휴대, 착용이 간편하다.
또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흩어 뿌리는 비로부터 옷과 몸을 보호한다. 봉제선마다 방수에 특화된 심실링(봉제선에 방수테이프를 붙이는 공정) 가공을 해 기능을 한층 높였다.
등판에는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레터링’을 적용했다. 우중 산행이나 캠핑 등 시야 확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고, 디자인 효과도 노린 것이다. 활동량에 따라 옆 선에 있는 스냅 버튼으로 여밈을 조절할 수도 있다.
‘3in1 패커블 자켓’의 경우, 자켓과 내부 조끼가 일체형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조끼 허리 뒷부분에 힙색 형태의 패커블 포켓을 달아 기상 상황에 따라 자켓을 손쉽게 꺼내 입을 수 있다.
레인 케이프 자켓과 마찬가지로 심실링 기법을 사용해 방수 기능이 탁월하다. 은은한 로고의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올 여름 장마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게릴라성 호우 성격이 짙다”며 “이번 레인자켓 2종은 방수 기능과 휴대성은 물론 패커블 주머니로 휴대성을 높이고, 흩날리는 비까지 막을 수 있는 망토형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디자인을 각각 적용하는 등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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