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단산 모노레일 '대한민국 안심 여행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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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에 있는 단산 모노레일이 대한민국 안심 여행지로 선정됐다.
30일 문경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 안심 여행 캠페인'의 추천 안심 관광지로 문경 단산 모노레일이 최종 선정됐다.
문경 단산 모노레일은 2020년 4월 개장해 지금까지 약 17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 문경 대표 관광시설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올 연말까지 단산 모노레일 마케팅과 홍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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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경북 문경에 있는 단산 모노레일이 대한민국 안심 여행지로 선정됐다.
30일 문경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 안심 여행 캠페인'의 추천 안심 관광지로 문경 단산 모노레일이 최종 선정됐다.
문경 단산 모노레일은 2020년 4월 개장해 지금까지 약 17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 문경 대표 관광시설이다.
해발 956m 단산 북쪽 능선의 1.8㎞ 구간을 8인승 차량이 오르내리는 장거리 산악 모노레일이다.
정상에 오르면 백두대간의 풍광이 펼쳐지며 캠핑장, 패러글라이딩 등 체험시설을 갖춰 단기간에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한국관광공사는 올 연말까지 단산 모노레일 마케팅과 홍보를 지원한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지속적인 방역과 안전한 여행 환경 조성에 힘써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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