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시즌이 찾아 왔다.."전국 261곳 해수욕장 7월 1일부터 순차 개장"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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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261곳의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부산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 등 2곳의 해수욕장 부분 개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 마지막 주까지 해수욕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용객들은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지만, 해수욕장 내 화장실, 관리사무소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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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261곳의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부산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 등 2곳의 해수욕장 부분 개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 마지막 주까지 해수욕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올해는 생활 방역으로 전환하면서 이용객 분산 제도를 통해 해수욕장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해수욕장 이용 시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적용한다. 이용객들은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지만, 해수욕장 내 화장실, 관리사무소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또한 물놀이 시 다른 사람과 최소 1m 이상 거리를 두고, 파라솔 등 차양시설도 최소 1m 이상 거리를 두고 설치할 것이 권고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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