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자동화' 더브이플래닛, 블루포인트서 투자 유치

고석용 기자 입력 2022. 6. 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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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쇼핑몰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브이플레이트'를 운영하는 더브이플래닛이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김준혁 블루포인트 수석심사역은 "온라인 쇼핑몰 창업은 현재 한 해 30만개에 달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들을 위한 마케팅툴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광고의 모든 과정에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더브이플래닛은 확실한 차별화 역량을 갖추고 있어 쇼핑몰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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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쇼핑몰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브이플레이트'를 운영하는 더브이플래닛이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2020년 7월 출시한 브이플레이트는 템플릿 기반으로 손쉽게 고품질 영상 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시작해 지난해 11월부터는 마케팅 자동화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이어 SK브로드밴드, 메가박스 등 대기업과 영상 소재, 광고 솔루션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시장을 확대해왔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김준혁 블루포인트 수석심사역은 "온라인 쇼핑몰 창업은 현재 한 해 30만개에 달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들을 위한 마케팅툴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광고의 모든 과정에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더브이플래닛은 확실한 차별화 역량을 갖추고 있어 쇼핑몰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브이플래닛은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영상 소재 자동제작부터 광고 운영, 쇼핑몰 분석 등 서비스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연말까지 신규 고객사 2000개를 확보하고 고객 유지율 80%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호 더브이플래닛 대표는 "소규모 쇼핑몰들이 제대로 된 마케팅을 실행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했다"며 "어려움을 겪던 소규모 쇼핑몰에게 물리적인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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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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