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한국 2023 아시안컵 유치의향서 제출

김건일 기자 2022. 6. 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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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2023 AFC 아시안컵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30일(한국시간) 밝혔다.

협회는 "30일 오후 2시 2023 AFC 아시안컵(AFC ASIAN CUP 2023) 유치의향서를 AFC에 공식적으로 제출하여 접수 확인했다"고 했다.

협회에 따르면 AFC는 유치의향서 제출 마감 기간을 6월 30일에서 다음 달 15일로 연기했다.

2023 아시안컵은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이유로 중국이 지난 5월 개최권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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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2023 AFC 아시안컵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30일(한국시간) 밝혔다.

협회는 "30일 오후 2시 2023 AFC 아시안컵(AFC ASIAN CUP 2023) 유치의향서를 AFC에 공식적으로 제출하여 접수 확인했다"고 했다.

협회에 따르면 AFC는 유치의향서 제출 마감 기간을 6월 30일에서 다음 달 15일로 연기했다.

2023 아시안컵은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이유로 중국이 지난 5월 개최권을 반납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호주 등이 유치 의사를 내비쳤다.

지난 1956년 창설된 아시안컵은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국가대항전이다. 한국은 1956년 1회 대회와 1960년 2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뒤에는 준우승만 네차례 했을 뿐, 한번도 챔피언에 오르지 못했다.

1960년 서울효창운동장에서 2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에는 국내에서 열린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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